제이케이무역, 글로벌첫발…韓·中 동시오픈
제이케이무역(대표 김영각)의 ‘리코폭스’가 가두점 시장에 트렌드가 가미된 스포티 캐주얼 스타일로 도전한다.
‘리코폭스’는 합리적 가격대비 하이퀄리티 상품으로 중가대 시장을 공략, 하반기 25개 매장을 확보하고 공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신규 오픈 한 매장은 전주점, 해운대점, 청주점 등으로 골프웨어 유통의 중심상권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있는 것.
여우 캐릭터를 활용해 ‘리치폭스’는 남성라인을, ‘리코폭스’는 여성라인으로 전개하고 있는 제이케이무역은 대중적인 트렌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하반기는 180여가지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 스포티즘이 가미된 캐릭터 스타일로 여성고객은 물론 남성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QR 생산 비중을 10%까지 확대, 기동성 있는 상품전개로 트렌트를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 브랜드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런칭을 중국에서 개최한 바 있는 ‘리코폭스’는 하반기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 향후 중국에서의 300개 매장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다.
이태수 본부장은 “국내시장에서의 유통도 중요하지만 국내 브랜드력을 높이고, 유통의 다각화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이 의무시 되고 있다”며 “한국과 중국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코폭스’는 일반 골프웨어 전개에서 벗어나 모자, 장갑 등 용품으로 라인을 확대, 전문 토틀 브랜드를 추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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