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내의 매니아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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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 ‘봄빅스엠무어’ 웰빙 니트 개발

쿠도(대표 기도연)의 실크니트브랜드 ‘봄빅스 엠 무어(BOMBYX M MOORE)’가 올 F/W에 기발한 아이템을 출시한다.

텐셀, 캐시미어, 코튼, 앙골라, 등의 소재를 믹스시킨 아이템과 실크내복, 땀흡수아이템과 같은 기획상품이 바로 그것 .

실크내복은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한 실크의 특징을 100% 발휘, 여성들이 추동 골프를 즐길 때 안성맞춤이고 겨드랑이에 탈 부착이 가능한 땀흡수제는 실크의 탈색을 방지하는 기능을 가진다.
다양한 소재를 믹스시킨 아이템은 실크 원가부담을 줄여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대를 제안하며 물세탁을 가능케 해 손쉽게 관리하는 이점을 두고있다.

올 F/W에 신발, 목도리, 스카프 등 토틀러 브랜드를 지향하는 ‘봄빅스 엠 무어’는 또한 수작업으로 제작돼 희소성을 지닌 니트프린팅 제품을 고객관리차원에서 선보인다.

기도연 사장은 “아직은 소량생산으로 ‘봄빅스 엠 무어’의 가능성을 확인해 보고 있는 중이다. 준비기간을 좀더거쳐 내년 S/S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이며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공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봄빅스 엠 무어’는 런칭 4개월 된 신규 브랜드로 국내에 실크전문니트를 첫 선보이고 빠르게 가족단위의 고정고객을 형성하고 있다.
이미 미국 LA지역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고 수출의 진로를 계획하고 있는 ‘봄빅스 엠 무어’는 그전에 국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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