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마크 ‘Lucky You’눈길
위즈인터내셔널(대표 윤상영)의 ‘디펄스’가 F/W 미국의 인기 있는 데님 브랜드 ‘럭키’를 본격 런칭한다.
디펄스가 직수입으로 전개하는 ‘럭키’브랜드는 지난 91년 미국 캐리포니아에서 탄생, 유머러스하고 매력적인 트레이드마크 ‘Lucky You’와 함께 新생활패턴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웨스턴셔츠, 빈티지 느낌의 티셔츠, 청바지, 캐주얼벨트와 소품류, 캐주얼 신발, 준 보석류로 럭키스러운 생활방식을 제안한다.
최상급의 데님 원단과 혁신적인 워싱, 피팅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인기를 얻었으며 악세서리와 향수 등 라이센스 상품까지 모두 포함하는 다양한 상품구성이 특징적이다.
미국 현지에서는 남·여성복 백화점과 전문매장에 각 300개 이상 매장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로드샵의 경우도 올해말 현재 전체 매장수를 100개로 늘릴 예정이다.
주요 판매주는 텍사스, 캘리포니아(로스엔젤레스), 플로리다, 뉴욕, 일리노이(시카고)이며, 영국, 프랑스, 호주, 독일, 일본과 우리나라 등 폭 넓게 해외시장에 진출돼있다.
남, 여 라인이 60: 40으로 여성라인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로서 별도의 라인으로 전개된다.
한편, ‘디펄스’는 프리미엄 진의 전개가 활발히 진행되는 내수시장에서 고품질의 진즈웨어를 전개, 신규고객층 확보 및 해외파와 진즈웨어 매니아들을 위한 차별화된 제품 선보이기에 나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