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 코리아, 美·日등 해외진출 초읽기
J&M코리아(대표 강종문)가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이 해외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 추동을 겨냥해 선보인 니트본딩(JM텍스)이 미국과 일본바이어 상담이 활발, 해외시장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패션업계의 신상품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고 있어 내수시장서도 전망이 밝은 편.
해외시장 확산추세와 극심한 불황인 내수시장에서도 상담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J&M코리아측은 낙관하고 있다.
LG, 제일모직, 톰보이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상담을 시작, 호응도가 높아 유행흐름을 제시할 대체 아이템으로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고 있다.
강종문 사장은 “인조무스탕, 샤무드를 대체할 겨울아이템의 최신유행이 될 것은 확신하고 있다. 국내외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계속적인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며 “반짝 인기가 아닌 장기적인 안목으로 시장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 개발을 통한 변형된 제품 제안으로 다각도의 시장접근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J&M코리아는 지속적인 제품 테스트 공정을 통해 봉제, 양면 시접처리 문제 등을 극복해 패션 유행 아이템으로의 고부가를 추구, 복종별 대체 아이템활용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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