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효율 배가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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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골프, 논현동에 새 둥지

김영주 패션(대표 김세호)의 ‘김영주 골프’가 논현동에 신 사옥을 마련, 새로운 도약을 추진한다.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신 사옥은 대지 210평, 건평 780평 지하 2층 지상 6층 건물로 지하 1층 골프 의류 매장과 지상 1층, 2층 ‘밀라노’와 ‘플래티늄’매장을 구성해 고객들에게 김영주 패션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원스탑 쇼핑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상 3층부터 5층까지는 김영주 브랜드 영업부, 디자인실, 관리부서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지하 1층 ‘김영주골프’매장은 화이트, 레드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심플함을 연출했으며, 넓은 공간과 함께 편안한 휴식공간을 마련, 고객 모두를 VIP로 대하고, 브랜드와 고객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다.

매장 중앙에는 실내 필드를 마련, 골프 브랜드 매장의 분위기를 한층 가미시켰다.
상품은 올 여름 상품과 함께 일부 가을상품을 테스트마켓 차원에서 출시,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 제안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핑크, 블루, 옐로우 컬러를 중심으로 상품을 디스플레이한 ‘김영주 골프’는 매장을 찾은 여성고객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으며, 심플한 매장과 컬러감 있는 상품이 조화를 이루면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영주 골프’는 코어 마케팅의 일환으로 맥 그리거 제품을 골프매장에 구성, 전시하면서 고객들에게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영주 골프’는 신 사옥 오픈과 함께 하반기 백화점 유통을 확대,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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