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밀즈’ 추동 업그레이드
‘마리아밀즈’ 추동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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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 최상 니트 합리적 가격 공급

오베이(대표 천정래)의 ‘마리아밀즈’가 올 추동 품질을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한다.

‘마리아밀즈’는 상반기 니트시장위축에도 불구, 꾸준한 성장가도를 이어 하반기에 4개 매장을 추가 오픈, 영업망을 확장시킨다.
우수한 형태안정성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자랑인 산타나 원사를 주소재로 사용해 최상의 품질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마리아밀즈’는 경직되고 따분한 니트정장의 이미지를 탈피, 자연스럽고 편안함 느낌을 강조하며 수작업 봉제로 최상의 피팅감을 자랑한다.

올 추동 50모델을 이미 확보한 상태에서 기동력을 발휘해 주당 3~4아이템을 전개할 예정이다.
천정래 사장은 “센존, 미쏘니와 같은 고가의 직수입 브랜드에 전혀 뒤지지 않는 품질과 스타일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 한 것이 고객들에게 어필했다”고 말하며 “나아가 품질은 유지하되, 가격은 다운시켜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신속히 파악하는 영업전략을 펼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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