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팬트랜드,상반기 20% 성장
한국팬트랜드(대표 신동배)의 ‘엘레쎄’ 가 오는 F/W 베스트 셀러 상품을 확대하며 꾸준한 매출 상승세 유지에 나선다.
엘레쎄는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20%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장마로 인해 여름 매출이 현저히 고전했던 만큼 올 7, 8월 매출 동향도 전년대비 15%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엘레쎄는 올 상반기 ‘웜 업’스타일의 트레이닝웨어가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크게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부터 ‘쿨맥스’ 소재를 이용한 기능성 스포츠웨어로 주목을 받았던 ‘엘레쎄’ 제품은 현재 브랜드 볼륨에 비해 상당량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웰빙트렌드와 연계해 휘트니스영역을 확대, 일상생활에서의 스포티브웨어로 정착시킨 가운데 F/W 요가·휘트니스 라인의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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