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텍스필, 국왕일행과 경제협력 논의
아이텍스필(대표 정주병)이 국내 요르단 투자 1호 진출기업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 25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요르단 국왕 일행과 상공인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경제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오찬 모임에 정주병 회장은 국내 대표 기업으로 참석, 시장 진출에 대한 문제점, 해결방안 등을 이야기했다.
한국의 요르단 투자 1호 진출기업으로 국내 기업들의 요르단 진출 시 애로점과 해결방안, 차후 국내 기업의 요르단 진출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 날 참석한 요르단 국왕 일행은 향후 아카바항의 물류문제, 요르단 인력의 비생산적인 문제, 요르단 노동법의 문제점, QIZ 입주업체의 면세문제, 수출용 원자재의 관세담보문제, 요르단 관공서의 처리지연 애로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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