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주문형신발 개성세대 공략
스프리스(대표 김세재)가 주문형 신발을 선보이며 개성세대를 공략한다.
스프리스는 새로운 감각을 가진 개성파 멋쟁이들을 위해 ‘올스타 시즈널 컬러’를 출시했다.
계절마다 10가지 컬러를 새롭게 준비해 원하는 신발을 주문하는 방식으로 주문직후 주문자만을 위해 신발이 제작돼 이틀 후 매장이나 자택에서 받아볼 수 있는 방식이다.
지난 달 초부터 판매를 시작한 ‘올스타 시즈널 컬러’ 상품은 인기를 얻으며 주문량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주문하기 쉽게 디피된 미니 신발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도 높게 나타났다.
계절별 다양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으로 컬러별 올스타화를 보유하고 싶은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신발 내부의 색감과 디자인에 있어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주문 후 발송방식을 채택해 구매과정에서의 즐거움을 제공했다.
스프리스는 주문고객에게 패션신발끈을 사은품으로 제공, 주문은 전국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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