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 전문업체 현대장갑(대표 김영배)이 은을 첨가한 워킹장갑을 출시한다. 침체된 경기상황으로 장갑 수요가 줄고있는 가운데 시장활성화를 위한 대응책으로 신 제품을 선보인다. 현대장갑은 1983년도 설립이래 시장활성화를 위한 다각도의 연구와 개발에 주력해 워킹장갑, 패션 장갑 등 활용도를 넓히는데 주력해오고 있다.
현대장갑은 벤처기업과 합작을 통해 은을 첨가한 약품을 섞어 균차단제 역할을 통한 세균 발병 효과를 억제하는 워킹장갑을 개발해 과학 연구소 검증을 완료한 상태이다.
위생적으로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이제품은 실용실안을 통한 국내 특허를 마친상태로 국제특허를 준비중이다. 해외에서도 주문이 급증하고 있어 식품 위생용 장갑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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