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랜드]伊 명품 ‘린디’ 상륙
[뉴브랜드]伊 명품 ‘린디’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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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명품 ‘린디’ 상륙
윤진패션, 파격적 컬트스타일 출시

이태리 명품 브랜드 ‘린디’가 국내에 상륙한다.
윤진패션(대표 조필환)이 매출 활성화 방안으로 伊 브랜드 ‘린디’를 런칭, 9월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린디’는 1990년 창립자인 Edo Rindi 가 모던한 감성과 섬세한 느낌으로 퍼의 예술적인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표현을 바탕, 디자이너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독특한 스타일과 로맨틱한 감성을 중심으로 확실한 퍼 가먼트 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타 브랜드와는 차별적인 럭셔리함과 스타일리쉬함을 갖추고 있다.

‘린디’는 퍼 소재의 활용을 극대화한 아이템 제안으로 밍크, 폭스 등 보편적인 소재에서 벗어나 세이블, 링스, 라쿤, 레빗, 스와카라, 타조 등을 사용해 파격적이고 컬트적인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린디’는 다양한 소재 활용과 함께 독특한 액세서리로 국내 고객의 시선을 모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미 이태리 트랜드세터들에게 인기를 모은 ‘린디’의 액세서리는 퍼와 메탈, 가죽의 절묘한 매칭을 통한 패셔너블하고 럭셔리 제품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린디’의 또 하나 강점은 디테일 하나하나에 대한 깔끔한 마무리, 유연한 가죽처리, 연결고리의 견고함 등 명품 브랜드로의 확실한 감성이 무기이다.

패셔너블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을 가진 신 귀족을 집중 공략할 ‘린디’는 1,500만원- 2,500만원이 중심가격대로 5,000만원에서 9,000만원대의 고가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린디’는 프랑스, 독일, 러시아 ,북미, 일본에 이어 9월초 신세계 강남점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첫 선을 보인다.

윤진패션은 ‘린디’를 활용한 고가 시장 선점으로 윤진모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브랜드인지도 확산을 위한 홍보마케팅을 전략화한다는 방침이다.


가죽·퍼 전문 ‘피에르가르뎅’ 런칭
정연인터내셔날, 합리적 가격 주무기

정연 인터내셔날(대표 이정오)이 ‘피에르 가르뎅’라이센스 계약을 통한 가죽, 퍼 전문 브랜드를 런칭했다.

정연 인터내셔날은 지난 6월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피에르 가르뎅’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공격영업에 돌입, 시장선점에 나서고 있다.

영 캐주얼 레더를 표방하는‘피에르 가르뎅’의 컨셉은 레더 패션 흐름을 주도하는 고감각 트렌디 스타일을 제시하는 것으로 제품의 다양화에 따른 폭넓은 타겟 공략을 시도하고 있다.

20대 커리어 우먼에서 30대 미씨까지를 메인 타겟으로 100% 이태리 수입원단을 사용한 하이퀄리티에 주력하고 투톤, 워싱, 프린팅, 콤비 제품 등 고객 감성을 자극할 스타일 확충에 나서고 있다.

정연 인터내셔날은 러시아 수출을 시작으로 내수 프로모션 사업을 진행해오다 2002년 본격적으로 유통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시즌 ‘MxM’을 런칭, 마켓 테스트를 거쳐 시장성을 확인했고 매출활성화를 위해 인지도 있는 ‘피에르 가르뎅’라이센스를 체결했다.

‘피에르 가르뎅’은 백화점 유통망을 중심으로 롯데백화점 6개점, 신세계 등 10개점을 확정한 상태이고 계속적으로 매장을 확산할 계획이다.

정연 인터내셔날은 프로모션 노하우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 제안과 앞선 흐름제시를 위한 과감한 투자로 워싱, 주름 처리 등 고객 니즈 충족을 위한 제품 위주로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멀티 컬러의 다각화, 디테일 강화와 안감의 컬러풀 등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소재개발을 위한 투자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욕구를 만족한다는 방침이다.

‘피에르 가르뎅’은 투피스 상품과 같은 이미지 상품 개발로 고객 흡입을 유도하고 TV 드라마 협찬 등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박차를 가해 시장선점에 나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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