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화려한 컬러·패션리더 집중공략
이브자리(대표 고춘도)가 미국 브랜드 ‘에스프리(Esprit) home’을 런칭 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침실을 위한 침구전문 회사 이브자리가 올 가을 첫선을 보인 에스프리는 침장 및 욕실용품 등 홈 토털 관련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Simple, Fun, Youthful, Sensual한 컨셉과 Colorful & Fashionable한 디자인으로 기존 브랜드에서는 보기 드문 젊고 역동적이며 감각적인 이미지를 제안했다.
현재 유럽, 미국 등 8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홍콩, 상하이 등 아시아권에서도 이미 젊고 다이내믹한 브랜드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도 런칭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컬러, 트렌디한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강점으로 자기만의 개성을 가진15~35세의 패션 리더층을 주 타겟으로 전개된다.
‘Esprit home’은 침장 업계의 패션화를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로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Esprit home’의 가격대는 침대세트 기준으로 10만원 대 후반부터 40만원 대 까지 다양하게 포지셔닝 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 지난 17일 대치동 직영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주요 백화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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