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F.I(대표 김영철)의 ‘올포유’<사진>가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중심상권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상반기 골프&스포트 캐주얼로 컨셉을 재조정한 ‘올포유’는 에이지 타겟을 30대로 하향화하고, 젊고, 심플한 감각의 제품을 선보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하이퀄리티 품질, 최상의 서비스로 캐주얼 골프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각오아래 공격적인 브랜드 전개를 펼치고있는 것.
현재 브랜드 리뉴얼 및 B.I작업을 마치고, 스트리트웨어로의 연출이 가능한 아웃도어 컨셉의 상품을 대폭 확대했으며, 스트라이프, 집업 등을 디테일로 스포티한 감각을 업그레이드해 에이지 하향화를 시도했다.
또한 핵심상권을 중심으로 유통을 확대해 나가고있는 ‘올포유’는 서울 근교의 중심상권인 평택, 의정부, 김포 등으로 유통 확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서울권의 신당동 매장은 월 600백 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꾸준한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다고.
김한흠 전무는 “몇 개의 매장을 운영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소수의 매장이라도 중심상권에서 얼마만큼의 효율을 낼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라며 “중심상권의 유통망을 확보하는 것이 브랜드의 성공여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포유’는 올 하반기 30개 매장 오픈을 추가적으로 확정짓고, 현재 7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유통확대와 함께 브랜드인지도 확산에 주력하고있는 ‘올포유’는 탤런트 김성택, 임지은을 모델로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하는 한편, 드라마, 영화제작 지원, 사은품 행사, 마일리지제도 등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성F.I, 상품전개·공격영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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