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불린다
몸집 불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크랜드제화, 백화점 유통 확보 총력

‘파크랜드제화’가 유통 볼륨화에 적극 나선다.
그동안 복합매장과 직영점을 비롯, 인터넷쇼핑몰, 홈쇼핑 등을 공략해 왔던 ‘파크랜드제화’가 백화점 유통망 확보에 전력투구할 계획이다.

‘파크랜드제화’는 활발한 영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르면 내달 중으로 지방 상권에 위치한 롯데, 신세계 백화점 등에 입점키로 했다.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 브랜드 이미지와 가격에 민감한 지방 상권 고객층을 대상으로 중저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입지를 굳히겠다는 각오다.

경기도 이천과 광주, 부산 등 지역을 고려 중이며, 롯데백화점에서 품평회를 마친 상태다.
‘파크랜드제화’ 관계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품구성을 바탕으로 새로 입점하게 될 백화점에서는 모던, 캐주얼라인과 기능화 품목을 보강, 확대할 계획”이라며 “파크랜드 남성복의 안정적인 유통망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 하반기 유통다각화와 볼륨화에 공격적으로 나서 중가 제화 시장에서의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방침이다.
현재 캐주얼 슈즈 ‘크랜시아’ 영업망 70여개를 확보하고 있고 파크랜드 남성복 매장안에 148개의 샵인샵 형태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CJ, 우리 홈쇼핑 등 1회 방송을 통해 700~800족 이상이 구매되고 있고 18군데 토탈쇼핑몰에서는 한정수량을 판매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와 가격존을 바탕으로 한 고객몰이에도 한창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