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피, 행사 탈피·제품 개발 적극
진모피 (대표 이광희)가 토틀 매장 전개로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한다.
원스탑 쇼핑이 가능한 토틀 매장 운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진모피는 올 F/W 6개의 고정매장서 토틀화를 전략화, 모피브랜드‘진모피’와 피혁브랜드‘코나코’의 통합 브랜드 전개로 겨울 특종아이템을 총망라시켰다.
영 모피, 패션 밍크, 퍼의 다양한 패치, 피혁의류에 프라다 제품 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활동성을 강조한 겨울 아이템을 폭 넓게 구비해 새로운 틈새시장 개척을 통한 시장성을 제안, 매출 극대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밍크스크랩의 강세 속 판매가 증가하고 있고 양털과 데님의 패치, 렉스, 폭스에 프라다, 블랙 휘메일 제품 등 숏 자켓 위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남성용 프라다 제품을 출시, 가죽의류에 식상한 남성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신만식 이사는 “퍼에 대한 자부심과 고집으로 다양한 시도를 접목시키는데 전념하고 있다. 겨울 특종 아이템을 부각시키기 위한 초석 다지기에 주력, 퍼 위주 상품 구색 다양화에 나서 계속적인 변화 추구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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