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 대리점주와 중국行
지오지아, 대리점주와 중국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 경영은 대리점 주의 신뢰가 바탕입니다”
신성통상(대표 허무영)의 남성 캐릭터 브랜드 ‘지오지아’가 대리점 경영주와 함께 하는 ‘중국 패션 시장 시찰’에 즈음해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나섰다.

‘지오지아’ 사업부 17명 직원과 대리점주 50명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에 다녀왔다. 빠르게 변모하는 중국 패션 시장을 둘러보고 ‘지오지아’가 진출해 있는 항주의 백화점 매장 방문과 함께 ‘05 SS 상품 품평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지오지아’ 측은 대리점주 간담회를 중국에서 개최함으로써 본사와 대리점과의 유대를 돈독히 하고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꾀하고 있는 브랜드의 현주소를 점검, 긍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의미를 다졌다.

한편 ‘지오지아’ 경영주들은 자발적으로 ‘지사모(지오지아를 사랑하는 대리점주 모임)’를 결성하는 등 본사와 현장의 유대 및 소통의 장이 열려있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