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웰빙 휘트니스 시장 돌풍
Kint에 고탄성 PU필름 합포 3-레이어드 기술실현 신시장 개척 본딩의 신기술을 리드하고 있는 파컴텍스(대표 김보환)은 지난해 인너웨어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누디 브라’의 히트 포인트인 니트 스판덱스 합포 기술의 성공에 힘입어 올한해 Knit on Knit에 고탄성 PU필름을 합포한 3-레이어드 기술의 실현으로 다이어트 웨어 시장에 또 다른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Bonded Diet Span’은 2000년 1월 본딩 설비 양산체제 구축으로 세계 유일의 본딩시스템을 갖춘 파컴텍스가 낳은 또 하나의 기술실현의 하나. 적은 운동량으로 많은 땀을 배출하는 운동효과와 부드럽고 고탄성의 스판 효과와 바디라인의 보정효과를 동시에 실현시키는 이번 ‘Bonded Diet Span‘은 숯을 미분으로 가공하여 합성섬유와 혼합, 항균성 탈취력을 향상시킨 기능성을 강화, 친환경 웰빙소재의 세계를 제안한다.
실제로 이소재는 컬링현상이 전혀 없는 무장력 합포 시스템 (발명 특허 제 0446095호)에 반영구적인 원적외선 방사 효과를 갖고 있는 숯섬유 (발명특허 제 0311832호)와 결합되었을 때 웰빙소재로서의 진가를 더욱 발휘하여, 다량의 운동효과로 발생하는 냄새와 불쾌감을 조절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소재는 고온의 물세탁에 대한 뛰어난 견뢰도, 탈취, 항균, 속건과 같은 기본기능이외에 온습도 조절기능까지 발휘되고 있어 신개념 휘트니스 웨어로 새로이 각광 받게 될 것이 기대되고 있다. 김보환 사장은 “본딩은 소재의 장력과 장력을 이어주는 텐션의 유지가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본딩의 예술로 불리울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스판 니트끼리의 합포 기술의 결정체가 바로 ‘누드 브라’였음을 지적, 니트와 니트사이에 고탄성 PU필름을 합포하는 3-Layer기술이야말로 국내 타 경쟁업체가 동격 품질로 모방을 할 수 없을 정도의 기술력임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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