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 강조 이지오더 활성화 목적
캠브리지(대표 이형대)의 ‘캠브리지’가 고객 밀착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모은다.
‘캠브리지’는 이지오더 매출 증대를 목표로 롯데백화점 등에서 별도의 부스를 설치하고 게이지복 시착 이벤트에 돌입했다.
또 시착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프로모션 활성화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총 20개 사이즈, 70가지 스타일의 게이지복이 선보여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사업본부장 박기채 이사는 “멋스러운 실루엣과 편안한 착장감이 신사복 판매의 관건인 만큼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 기존 기성복을 소화하지 못하는 고객을 흡수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 더욱 편하고 멋스러운 신사복을 제공키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게이지복 이벤트는 롯데 영등포점, 잠실점에 이어 금주에는 신세계 강남점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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