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맥스, 간편 편리한 기능…가격도 저렴
새빛맥스(대표 이규홍)가 선보인 PC전용 라벨 프린터 ‘PRIFIA OK500P’가 편리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새빛맥스는 행정사무, IT, 자재 및 약품, 의료 연구기관 등의 첨단 분야 외 섬유, 패션 산업으로 판매망 확산을 위해 개발, 지난해 10월부터 판매에 나선
케어라벨 전용프린터인 ‘PRIFIA OK500P’는 PC연결 입력장치를 이용해 편리성과 기능성,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PRIFIA OK500P’는 한글화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컴퓨터 편집기능에서 출력 라벨을 편집하고 USB를 채용해 간단한 접속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
특히 적은 수량도 직접 디자인을 통해 사용할 수 있고 150종류의 디자인폼을 이용해 원하는 형식, 그림파일, 회사로고,
문자입력으로 라벨 출력이 가능하고 디자인, 테이프길이 등이 설정되어 DM, 파일정리 등 고객의 필요에 의한 출력이 가능하게 고안됐다.
특히 내수성과 열전사, 자동커팅 기능, 문자의 가로, 세로 스타일, 모드키로 간단히 편집이 가능하고 연번 넘버링, 바코드 기능 등 편리성과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정호 부장은 “‘PRIFIA OK500P’는 섬유, 패션업체들이 적은 수량 작업이 어렵고 고가인 바코드사용에서 19만 8천원대로 가격이 저렴하고
소량이 가능한 라벨프린터를 제안, 편리성과 실용성을 강조하고 있어 업체에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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