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방식 운영·아이템 확충
인터넷 쇼핑몰 모피 닷컴(대표 서정민)이 실시간 정보 교류를 통한 신 상품 제안으로 고정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오픈한 모피닷컴은 다양한 상품 구색을 위한 소싱 능력을 위해 업체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 니즈 충족을 위한 스타일 다변화로 주력하고 있다.
서정민 사장은 99년부터 스포츠의류 30개 중소브랜드를 통한 종합몰을 시작으로 수영복, 휘트니스, 스키복 등 쇼핑몰을 4곳을 운영해온 기획, 시스템 능력을 바탕으로 모피 사업 비중을 높이고 있다.
특히, 패션 동호회를 운영해 패션 관련 정보 습득을 통한 유행흐름을 앞서 파악, 스타일리쉬하고 패션너블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안하고 있는 것이 강점.
또한 실시간 정보교류를 통해 고객 클레임, 상담, 아이템 제안 등 판매변수요인을 최소화해 타 밴더와는 달리 독립몰 운영을 극대화하고 있다.
서정민 사장은 “독립몰의 프로모션 마케팅을 강화한 후 자체 회원 운영을 높여 종합몰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증대시킬 계획으로 독립몰의 인지도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사장은 “ 백화점화된 모피 종합몰 구축을 목표로 폭 넓은 스타일을 제안하고 중, 저가 외 고가 아이템 확충으로 종합몰로의 위상 강화에 나서 프로모션 업체와의 협력 증대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피닷컴은 지속적은 시스템 운영 변화를 통한 인지도 확대를 위해 오프라인 방식으로 제품을 선택, 판매할 예정으로 기존 40-50여 아이템에서 올 시즌 200여개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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