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브랜드만 엄선 노블레스 아울렛몰 추구
유명브랜드만 엄선 노블레스 아울렛몰 추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모다아울렛 조닝별 선별된 복종…최고 매출력과시
고객이 원하는 옷이 언제든지 있다는 신념 실어주고 싶어 전반적인 의류시장 위축에도 불구 아울렛몰의 매출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 달서구 호림동에 16번지에 위치한 모다 아울렛은 오픈 3년차에도 불구 승승장구하고 있는 대표격 패션전문몰로 자리매김했다. 모다아울렛은 고품격 분위기를 추구하면서 한국의 최고 브랜드만을 엄선 완전한 아울렛 전문만을 지향한다. 특히 여타 아울렛에서는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고급백화점식 서비스와 품질을 만족시켜 소비자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넘버원 패션아울렛이라는 점. 1년 365일 다양한 쇼핑편의 시설과 편안하고 즐거운 원스톱 패션쇼핑을 제공하는 모다아울렛은 베스트 브랜드 하이퀄리티를 추구한다. 유명브랜드 90여개가 있는 모다아울렛은 신뢰도와 상품력이 검증된 좋은 제품만 엄선해 놓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수 있는 이점으로 확대되고 있는 아울렛 유통시장에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모다 아울렛은 연중 365일 70-50% 할인된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명브랜드를 앞선 패션감각과 실속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된 것. 모다아울렛의 지난 12월 매출과 올 1월 19일까지의 매출은 타 아울렛몰과 타운들과 비교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자체 분석했다. 모다아울렛은 크게 A동과 B동으로 나눠 1층과 2층 3층으로 각각 나눠져 있으며 층간 에스컬레이터는 물론 동간 이동선이 확보되어 있어 편안한 쇼핑공간에서 쇼핑할수 있는 이점이 있다. A동 1층에는 캐주얼 스포츠 패션 잡화관이다. 이엑스알은 대구 지역 유일한 아웃도어 매장으로 지난 12월 한 달 동안 1억 7천만원대의 매출로 점에서도 1위를 기록했으며 이엑스알은 이달 19일까지도 1억5천만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2억원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뒤를 이어 나이키와 애스크 카스피 등이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A동 2층은 남성의류 골프 신변잡화군으로 구성된다. 라일앤스코트가 인기를 얻고 있어 12월 5천8백만원대를 이달 19일 현재 9천9백만원대로 1억원은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맨스타도 9천8백만원대와 8천6백만원대로 우수한 매출력을 과시하고 있다. B동 1층에는 영/진캐주얼 아동의류관이다. 매장의 크기와 위치가 좋은 톰보이가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다. 톰보이는 지난 12월 1억 4천만원대에서 이달 19일 현재 1억3천만원대를 달성하고 있다. 뒤를 이어 숩 쥬크 흄 폴햄 에고이스트 닉스 카파등 순이다. 이달 19일까지 톰보이가 첫 번째로 다음은 쥬크 흄 바닐라B 온앤온 애녹 키라라 등 순으로 매출이 이어지고 있다. B동 2층에는 여성의류 란제리조닝으로 구성된다. 오브제가 동조닝에서 1위를 기록한다. 12월에 이미 9천1백만원대를 올렸으며 이달 19일 현재 5천만원대를 올리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머스트B 예예 YK038 등순이며 올해 들어 19일까지는 오브제를 YK038 디펄스 머스트비 바부도쿄 미끄마끄 베스트벨리 리가 비아트 등순으로 매출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는 현재 19일까지 매출을 풀이한 것으로 22일 23일 30일 31일 공휴일을 전후한 매출력을 발휘할것으로 보여 상당한 기대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매출력은 고객의 니즈에서 반영된 유통형태와 상품력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이회사 장재영 상무는 설명한다. “특히 상품력을 인정받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제품 한장한장을 다 분석할 수는 없는 것이어서 브랜드가 그 시장에서 얼마나 역할을 하느냐는 것이다”며 “좋은 감각과 친근한 이미지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브랜드야 말로 상품력이 있다고 할수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모다는 소비자와 더욱 친숙해 지기위해서는 “매장에 온 김에 사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내가 원하는 옷이 있는 곳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 한다”고 밝혔다. 진재경부장은 “연 2회 정도 정기 MD로 매장 이미지를 개편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며 “올 봄은 소폭 움직일 것을 예고하면서 새롭게 BNX가 입점될 예정이다”고 말하고 모다아울렛은 무엇보다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브랜드만을 엄선해서 전개한다는 원칙을 정했고 덧붙여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