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핸드백, 직수입 강화
금강핸드백, 직수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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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크로미아’ 도입 수도권 중심 출하
금강핸드백이 직수입 라인을 강화한다. 금강핸드백은 올 봄부터 이태리 핸드백 ‘크로미아(CROMIA)’를 수입해 일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소량의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국내에 선보이는 ‘크로미아’ 핸드백은 실용적인 제품을 비롯, 파티백 느낌을 풍기는 큐빅과 깃털 등 독특한 소재로 만들어진 감각적인 스타일까지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컬러의 원단과 가볍고 실용적인 합성소재, 베이직하고 깔끔한 가죽 스타일 등 ‘크로미아’만의 차별화된 라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가격선도 8만 5천원부터 28만 5천원까지 그 선택폭을 넓혔다. 금강 핸드백에서는 ‘크로미아’ 핸드백을 비롯해 멀티 포켓을 자랑하는 오버-사이즈의 백, Small보다 더 작은 마이크로 백, 윤기 있는 표면감과 큐빅 장식의 호보백(반달 모양의 백), 플레어 스커트를 모티브로 한 셔링(주름) 백 등 다양한 제품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독점 수입하여 진행하는 ‘크로미아’는 ‘CRO’ 라는 강한 소리에 이태리어로 ‘내것’이라는 접미사 ‘MIA’를 합성한 이름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합리적이면서도 감각적, 개성적인 제품을 원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 할 것”이라며 “‘크로미아’는 이태리 수입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이 최대 장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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