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 명품 커텐 ‘주목’
자수 명품 커텐 ‘주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따삐앙, ‘구정맞이 窓&茶 특집’ 행사 인기
따삐앙(대표 안재영)이 자수 명품 커텐으로 고부가 홈텍스타일 시장에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자수 직물 업체 따삐앙은 지난 24일부터 2월 1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 생활관의 ‘the life by galleria’ 컨셉샵에서 ‘구정 맞이 ‘窓 & 茶’ 특집’ 행사에 참여했다. 따삐앙은 명작을 모티브로한 아이템과 자체 개발한 캐릭터, 패턴디자인을 이용해 커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따삐앙의 진중언 부장은 “고가 자수 직물임에도 최근 홈데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독특한 캐릭터를 찾는 손님들의 인기를 얻었다. 또 의류에서 탈피해 새로운 홈텍스타일 시장에 진입해 국내 기계 자수의 우수함을 알리고 있다” 고 전했다. 또 이번 행사에는 올해 독일에서 개최된 하임텍스타일에서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자수기법을 선보인 아이템을 일부 수입해 수입제품판매도 실시했다. 따삐앙은 국내 기계 자수 개발품과 선진 홈텍스타일 시장의 고가 아이템을 모두 전개해 침구, 침장에 적용할 수 있는 홈패션과 인테리어용 아이템에 활용 가능한 고급 자수 직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 압구정 사무실내 쇼룸을 오픈한 따삐앙은 드레스, 파티복 등의 의류용뿐만 아니라 커텐, 벽지, 가구 등 인테리어 자수 직물로 산자용 제품을 지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