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전문브랜드 국내 최초
모자 전문 브랜드 ‘루이엘’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했다.
명품만을 고집하는 면세점에 그것도 모자 단일 아이템으로 입점한 예는 처음 있는 일로 국내 최초의 모자 전문 브랜드라는 점과 상품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상품은 ‘루이엘’과 ‘모디스트’ 두 브랜드로 전개되며 15만원대가 평균 가격대다.
유럽풍 스타일의 브랜드 루이엘은 그동안의 유럽적인 모드와 올해의 유행 코드인 에스닉을 반영, 자연을 닮은 컬러풀한 색상이 주류를 이루며
소재 경우 천연소재인 린넨, 실크, 타프타와 같은 소재를 수작업으로 가공,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하고 있다.
‘루이엘’은 현재 롯데, 갤러리아, 대백프라자 등 10개점을 전개 중이며 올 하반기 해외 전시회 참가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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