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아울렛과 차별화 정책
뉴코아(대표 오상흔)가 지난 1일 기존 뉴코아백화점을 ‘엔씨백화점(N.C. Department Store)’으로 SI를 변경했다.
이번 S.I 작업은 기존 운영 중인 마트, 아울렛과의 차별화를 위한 것으로 엔씨의 유통명을 통해 여성 고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로고 역시 핑크와 골드 컬러로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여 여성고객 중심의 백화점을 지향하고 있다.
과천점은 이미 지난 2월 리뉴얼을 완료한 상태며 4월 평촌점을, 6월 순천점을 순차적으로 리뉴얼 할 계획이다. 한편 이랜드는 그룹 내 유통부문을 전담할 홍보실을 새롭게 신설하고 팀장에 박지구씨를 영입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