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유연제 시장 재진출
섬유유연제 시장 재진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애경, 기능별 제품선택 가능
생활용품업체 애경은 섬유린스 ‘아이린’을 내놓고 섬유유연제 시장에 재진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3년 섬유유연제 ‘포미’를 시장에서 철수시킨 지 13년만이다. ‘아이린’은 애경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은나노 성분의 섬유린스로 ‘피부보호’ ‘데오드란트(악취제거)’ ‘항균기능’ 등 기능별로 제품 선택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애경은 ‘아이린’ 출시를 기념해 샘플 50만개를 제공하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올해 200억원을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기존 피죤, 샤프란, 옥시 등 섬유유연제 시장에 아이린이 진출하면서 치열한 격전이 예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