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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레나운(대표 박정식)은 마케팅 총괄의 김종수 전무 영입과 함께 브랜드 통합의 2개 사업본부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
제1사업본부는 ‘아쿠아스큐텀’과 아놀드파마‘로 구성 한양수이사가 관장토록 했으며 제2본부는 ’미끄마끄‘와 ’까르뜨블랑슈‘를 중심으로 이종현이사가 맡게 되며 6층으로 사무실을 옮긴다.
또한 이번 조직개편으로 판매지원팀이 판매지원부로 승격, 마케팅팀과 판매지원팀의 2팀제로 나눠지며 이중 마케팅팀은 김종수전무 직속 기관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한편 주력 브랜드인 ‘아놀드파마’는 백화점 21개 가두점 50개 할인점 14개 점포를 운영 올해 주니어 라인을 포함 총 73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주니어 라인은 현재 백화점 24개 가두점 22개를 전개하고 있다.
아쿠아스큐텀은 지난95년 직수입 브랜드로 런칭 된 이후, 브리티쉬 트래디셔널 명품브랜드로써 남성 정장 및 골프웨어로 전개 중이며 골프 경우 기존 매장 외 2개점을 올해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정장은 현재 주요 백화점 10개점에 영업을 전개 중이며 여성복 라인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