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소취·청량감 동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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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링 양말, 천연광물 기능성 양말 출시
보우링 양말(대표 이강윤)이‘슬래진저’ 천연광물 양말을 출시, 기능성 아이템 창출을 통한 브랜드 밸류 높이기에 나섰다.
이강윤 사장은 “천연광물 양말은 맥반석 게르마늄 제오라이트 분말을 사용해 균 서식과 악취를 억제하고 발바닥 경혈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등산, 낚시, 골프, 테니스 등 각종 스포츠 활동 후 발한으로 인한 악취나 발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들에게 좋아 최근 등산 시즌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처음 착용 시에는 천연광물 흡착포가 신발의 냄새까지 흡수하기 때문에 양말에 냄새가 많이 난다. 하지만 신발을 벗은 후 5분 정도가 지나면 냄새를 발산시키며 발을 항상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주는 장점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보우링 양말은 양말 업계에만 30년째인 이강윤 사장의 경영 노하우로 양말 업계에도 예외 없는 불황과 중국시장의 위협에도 꿋꿋이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독점 라이센스로 전개하고있는 ‘슬래진저’ 외에 ‘뱅뱅’, ‘크로커다일’, 한독 패션 등 양말 전문사의 프로모션도 진행해 스포츠, 스니커즈 양말 등 50여 종의 아이템을 자체공장에서 개발·생산한다.
천연광물 외에도 맥반석, 참숯 양말 등의 기능성 양말을 생산하고있으며 향후 기능성 양말에 대한 비중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보우링 양말은 웰빙붐에 편승, 은사를 이용한 ‘은나노 양말’에 대한 개발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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