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경실업, ‘링스’ 업그레이드 박차
화경실업, ‘링스’ 업그레이드 박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경실업(대표 조상진)의 「링스」가 내년 웨어-용품사 업의 확대를 통해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링스」는 F/W 여성라인 보강에 성공 10월 일매출 최고 800만원대를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링스측은 단품형태의 판매가 아닌 코디가능한 세트물의 판매가 늘어났다고 판단. 이후 10월들어서 「링스」브랜드 골프 클럽, 장갑, 캐디 백,보스톤 백과 신발등을 용품류확보에 나서 토틀컬렉 션의 입지를 다지는데 성공했다. 「링스」는 최근 아이템 보완과 완벽한 품질을 위해 장 갑류 출시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출시된 용품 아이템은 캐디백 300pcs 21만원, 보스톤 백은 400pcs 9만5천원대이며 신발은 14만원대. 골프화의 경우 드레스슈즈보다는 스포티함을 가미한 스 포츠슈즈개념이 도입됐다. 용품사업 확대에 맞춰 「링스」는 내년 S/S에는 여성 라인확대를 통한 물량을 대폭 늘리기로 하고 유통도 올 15개에서 19개까지 백화점 위주로 확대한다. 스타일, 물량공히 20%이상의 상승으로 이어져 매출에 서도 지난해 S/S보다 15-20%상승한 52억원으로 책정 했다. /이경호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