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용품 라인 강화
스프리스, 용품 라인 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쟌 스포츠·에어워크 등 가방 비중 확대
스프리스(대표 김세재)가 '쟌 스포츠(JANSPORT)' 리런칭과 함께 용품라인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월 말 스프리스 매장에서 첫 선을 보일 '쟌 스포츠'는 테스트 마케팅을 시작으로 오는 8월 초부터 본격적인 전개를 앞두고 있다.
스프리스 측은 올해 '쟌 스포츠'의 유통망을 스프리스 직영점과 대리점 62곳으로 한정 전개할 방침이다.
스프리스가 선보이는 05 S/S '쟌 스포츠'는 스타일, 기능, 편안한 착용감에서 과거 '쟌 스포츠' 제품보다는 발전된 모습이다.
특히 기능적인 면의 경우 어깨끈의 경우 '쟌 스포츠'의 기술 노하우가 들어있는 '에어 라이트(air light)'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에어 리프트(air lift)'가 특징적이다.
또한 '에어워크' 가방은 오는 7월 본격적인 전개를 시작, '쟌 스포츠'와 함께 다양한 가방 아이템을 선보인다.
'헬리한센'도 에버라스트와 50:50으로 구성비를 확대, 풋웨어와 기타 용품군의 스타일을 폭 넓게 전개한다.
한편, PB브랜드인 '에버라스트'도 용품라인을 보강하고 복싱 컨셉의 브랜드 이미지를 살릴수 있는 권투 글러브, 샌드백 등을 매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