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 ‘탄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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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F&T, 오는 10월 본격 가동…이상무
우성에프앤티(대표 구홍림)가 중국에 설립 중인 공장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국 산동성내 유산에 2만평 규모의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있는 우성에프앤티는 지난 3월 18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우성에프앤티가 설립 중인 중국공장 기공식에는 부성장, 시장, 현지 공무원, 거래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중국은 물론 국내 관련사들로부터 끌었다.
구홍림 사장은 “완공 일정을 타이트하게 잡고 있어 체계적이고 스피드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내년 S/S 메인작업부터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3-4개월은 과도기인 만큼 보완하며 경쟁력을 쌓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성에프앤티는 오는 8-9월 사이 기계 셋팅을 모두 마치고, 10월에는 본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중국 공장에 우성염직 출신의 책임자를 파견한 상태며 순차적으로 국내 기술자 및 현지 기술자를 영입, 성공적인 조기안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우성에프앤티는 올 한해 전문 프로모션사로의 역량강화는 물론 중국 공장 진출 등 다방면에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가리봉동으로 사무실을 확대 이전해 보다업그레이드된 우성에프앤티의 모습을 갖춰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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