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 여름 리조트룩 트렌드물 중심 전개
제이로즈로코뉴욕(대표 엄경아)의 미국 직수입브랜드 ‘토카’가 ‘My Fair Lady' party를 개최했다.지난 3일 W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컬렉션은 ‘제이로즈로코 뉴욕’ 오프닝 쇼를 시작으로 ‘토카’ 컬렉션 외 ‘My Fair Lady'파티로 이어지는 국내 최초 투웨이 패션쇼로 진행됐다.
제이로즈로코뉴욕은 미국 직수입 브랜드 ‘토카’를 ‘안나수이’, ‘레베카 테일러’ 국내 안착 후 전개하는 세 번째 스타브랜드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볼륨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시아 최초 단독패션쇼 개최로 국내 시장 안착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토카’는 자체 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작업을 통해 선보인 세 번째 단독브랜드로 갤러리아 명품관 WEST 입점 후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날 패션쇼는 여름 리조트룩을 통한 시즌 트렌드물과 21세기 재키룩을 극대화하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갤러리아 입점 이후 마켓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의류컬렉션 외 16가지 뷰티라인이 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첫 ‘토카’컬렉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볼륨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로즈로코뉴욕은 ‘토카’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주력하기 위한 폭 넓은 프로모션 진행으로 볼륨화를 위한 초석 다지기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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