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스마일, 디데이서 법인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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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부 재정비 등 신규 출시 준비 완료

헨스마일(대표 조숙자)이 최근 영업부를 재정비하고 신규 ‘헨스마일(Hensmile)'의 올 가을 출시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헨스마일은 모기업인 디데이에서 분사, 단일브랜드 단일 법인으로 출발했다 내부 조직을 완전히 분리하고 영업 총괄직에 ‘폴로’, ‘클라이드' 출신의 한노희 부장을 영입했다.


이에 따라 신규 ‘헨스마일’의 런칭 준비가 착착 진행 중이다.
최근 유통 관계자를 본사로 초빙, 품평회를 성료한데 이어 오는 21일에는 백화점 및 가두 유통 관계자들을 초빙, 런칭쇼를 개최한다.


런칭쇼에는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헨스마일’의 메인모델인 진보라 양의 연주로 시작돼, 향후 이 브랜드가 적극 활용할 문화 마케팅의 방향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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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희 부장은 “신규 출시가 많지 않은 올 하반기를 도약의 기회로 보고 공격적 영업을 펼친다”며 “전국 주요 상권 내 45개 유통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브랜드의 컨셉에 대해서는 “트래디셔널과 트렌디의 브릿지 라인”이라고 설명하고 “온라인서 출발해 그동안 쌓아온 인지도를 바탕으로 순발력 있는 물량 공급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뤄진다면 유행에 민감한 10대 후반의 영 층 흡수가 용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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