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대리점 40개까지 확보
보령 메디앙스(대표 조생현)가 ‘타티네 쇼콜라’의 경영안정화에 주력한다.
하반기 대리점 추진정책을 공격적으로 진행해 40개까지 확보할 계획이며, 체감마케팅 실현, 상품경쟁력 강화, 운영시스템 개선을 통해 대리점 경영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안점을 둘 방침이다.
직수입은 비중을 늘리기보다는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을 전개할 목적으로 외의류 10%, 내의류 5%로 구성했다.
외의류를 중점으로 선보이며 2세 이상 토들러층을 공략하고 드레스와 원피스 조닝을 주력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 아토피 관련 섬유의 샘플작업을 마무리한 상태며, 기능성 소재 출시에도 힘을 쏟아 하반기 상품의 차별화를 전략으로 내세웠다.
한편, ‘타티네 쇼콜라’의 가을 테마는 쇼콜라 정통의 고급스러우면서 부드러운 느낌의 가르다(Garda), 로맨틱하고 페미닌한 분위기의 봉봉 앙글레(Bonbon Anglais), 실용적이고 활동적인 캐주얼 그룹인 패밀리 헤리슨(Famille Herisson)의 3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획상품으로 꽃프린트 원단의 여아복과 실용적인 화섬점퍼, 바지의 상하복으로 구성된 남아복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185억원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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