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페미닌 컨셉 적중
스타런(대표 김영훈)이 올 하반기 웰니스 컨셉에 맞춘 고기능성 제품과 페미닌한 상품에 주력한다.
18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05 F/W 수주회를 성료한 ‘스타런’은 본격화된 주 5일제 근무와 함께 웰빙 트렌드 컨셉에 적합한 아이템 개발에 총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여성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 전개와 함께 보다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상품라인을 보강, 중장년층의 여성고객에게 인기 있는 ‘스타런’의 매출 신장을 가속화 시킬 방침이다.
아울러 다양한 스타일, 컬러 전개와 함께 고어텍스를 활용한 고부가· 고기능성 제품에 대한 매니아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한편, 상품설명회에 이어 웹 포스 시스템 설명회를 진행, 고객과의 1: 1로 접하는 매장에서의 판매 전략과 효율적인 상품 판매, 재고관리 등을 위해 웹 포스시스템 구축이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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