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인 서울 2005]
[프리뷰 인 서울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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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첨단 산업 비전 제시

쑥·해초·참숯·종이 등 친환경소재 대거 출품
1초만에 마르는 섬유·전자파차단 등 ‘눈에 띄네’

프리뷰 인 서울 2005가 친환경 소재 및 이색 고기능성 소재들로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소비, 마켓 트렌드를 반영한 ‘로하스(Lifestyle of Health and Substainability)’제품 소재들이 대거 출품됐다.
‘로하스’ 제품은 웰빙무드가 친환경적 개념으로 진일보한 것으로 수출 전문업체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되고 있다.


기능성 소재 전문 업체인 화남섬유공업은 대표적인 친환경소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있는 ‘쑥섬유’를 선보이며 화섬원료가 아닌 종이원사를 이용한 니트 편직 제품도 소개한다.
제이투엘(대표 이우복)은 실부터 제품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상에서 화학약품을 쓰지 않고 만든 소재, 오가닉 코튼을 선보이고 있다.


금오텍은(대표 김상천)은 친환경 기능을 강조한 해초류 섬유(Sea Cell)제품을 선보인다.
씨셀 화이버 상태에 은이 주입된 섬유로 뛰어난 항균, 안티 박테리어 효과가 뛰어난 장점을 갖는다.


아이나노텍스놀러지(대표 황규돌)는 최첨단 에코 나노를 접목해 인체에 무해하고 터치, 항균 등의 기능을 가진 신섬유 제품을 내놓았다.


벤텍스(대표 고경찬)의 1초만에 마르는 인공지능 수분센서 섬유를, 신한산업(대표 윤정규)은 고밀도 제직 투습방수 센서테크섬유, 영풍필텍스(대표 남복규)는 15데니아의 초경량 쾌적소재, 폴리에스터보다 6배나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고강도 소재 등 첨단 고기능성 소재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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