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남대문 시장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예년에 비해 날씨가 추운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의 복장에서 겨울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크리스마스 도·소매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남대문시장은 다른 곳 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것. 크리스마스 트리의 경우 남대문에서 모든 물량이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찾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봉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