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컬렉션’ 백화점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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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리즈, 브랜드노출 가속…온·오프 공략

조이리즈(대표 황학규)가 브랜드 전개활성화를 통해 경쟁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조이리즈의 ‘조이컬렉션’은 최근 백화점 오픈을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영업전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조이컬렉션’은 그동안 백화점 내 제화조닝의 입지가 크게 좁아지자 그 세를 대폭 축소해가면서 온라인과 아울렛 등으로도 영업전개를 전환하기도 했다.


현재 9군데 백화점에서 전개해 오다, 지난 12일 관악점을 오픈하고, 2월에는 롯데 잠실점, 창원점, 전주점, 광주점 등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 14개까지 확충할 예정이다.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월별 이벤트와 스타마케팅을 주력으로 펼치며 브랜드 노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최근 리뉴얼 오픈한 자사쇼핑몰을 본격 진행하는 한편, 타사 포털사이트와의 연계마케팅을 강화해 온ㆍ오프라인의 수익창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상반기에는 남화 라인도 선보여 상품 구색을 갖추고, 여화는 자체 생산, 남화는 외주 생산키로 했다. 남화는 정장과 캐주얼 라인을 크로스코디 할 수 있는 스니커즈 중심으로 전개한다.
최근 선보인 플라티늄 나노 슈즈가 좋은 반응을 얻는 등 향후 제품의 기능과 패션을 접목하는 슈즈 개발에 적극 나서 브랜드 차별화를 가져갈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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