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시스템, 무역업무 효율 극대화
태일시스템(대표 이길헌)이 해외 DTP사업과 내수시장 싸인 사업에 역량을 집중시키는 등 활발한 공격경영에 나섰다.올 초 이태리 ‘d·gen’수출사업에 적극 투자하는 한편, 본사 해외 사업팀 인원을 충원해 무역업무 효율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또 내달 7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싸인 전시회 ‘재팬 샵(Japan Shop)’에 참가한다.
일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로는 첫 참가해 새로운 바이어를 물색,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반면 내수시장은 기존 태일시스템의 주요 사업이었던 싸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한편, 다양한 제품시장 침투를 시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22일 개최되는 ‘리빙페어(Living Fair)’에는 캐릭터 전문업체인 ‘프로젝트 109’와 함께 참가, 다양한 캐릭터 프린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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