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리미에르 비죵의 전체 참가자는 4일간 5만 명 이상을 넘었다.
방문객들은 서로 긴밀하게상호보완적인 엑스포필(Expofil), 프리미에르 비죵(Premiere Vision) 르 뀌르 아 파리(Le Cuir Paris), 인디고(Indigo), 모다몽(Mod’Amont)과 같은 5개 전시회의 연계와 독창적인 제품력에 대해 새삼 인정했다.
2006년 2월 시즌 총 11만 5천 평방미터가 넘는 전시장에 1332개 직조업체가 전시에 참가에 비해, 7200 평방미터는 패션과 유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할애함으로써 방문객들로 하여금 향후 컬렉션의 컬러와 소재, 프린트 혹은 액세서리 창작에 영감을 얻고 구체적 해석을 할 수 있게 했다.
르 뀌르 아 파리와 인디고 전시회는 괄목할만한 전시업체의 증가(르 뀌르 아 파리 +24%, 인디고 +7%)로 눈에 띄게 방문객이 증가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긴축적인 경제 현실과 국제적으로 불리한 전시 날짜(이태리 패션쇼 기간, 아시아 및 독일의 휴가 기간과 겹침)에도 불구하고 엑스포필, 프레미에르 비죵, 모다몽 전시회에는 106개국에서 온 국제적 방문객들의 여전한 참여율을 보여주었다.
한편, 프레미에르 비죵과 엑스포필은 이번 시즌에서 전시업체들의 제품면에서 심층적 구성을 통해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반적으로 2006년 2월 시즌은 2005년 3월 시즌 대비 -2.8%의 약한 감소율을 나타냈지만, 프레미에르 비죵과 엑스포필 전시회 4일 동안 전반적으로 균형적인 등록현황을 보이면서 약 4만6300여명의 방문객 등록결과를 보였다.
어려운 현재 시장 경기와 예전보다 적은 인원의 바이어들을 보내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전시회가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낸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프레미에르 비죵과 엑스포필 전시회는 지난 시즌부터 프레미에르 비죵 플뤼리엘로 인해 얻어진 전반적 시너지 효과로 더욱 강력해졌음을 확인하는 계기였다. 따라서 이러한 연계를 통해 참석한 모든 바이어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유용한 만남을 증가시키면서 새로운 산업 흐름을 계발시킬 수 있게 되었다.
프리미에르 비죵의 2007년 춘하시즌의 전시일정은 다음과 같다.
▶지탁 유러피안 섬유 페어(도쿄 인터내셔널 포럼) 2006년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프레미에르 비죵 인터내셔널 상하이(상하이 전시 센터) 2006년 4월 11일~12일
▶뉴욕 유러피안 프리뷰(메트로폴리탄)은 2006년 7월 12일~13일
▶프레미에르 비죵/엑스포필(파리-노르 빌뼁뜨 전시장)2007/08 추동 시즌 2006년 9월 19일~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