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개 여성·캐주얼 브랜드를 최대 85%까지 할인하는 행사가 열린다.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은 “블랙마틴싯봉, 라코스테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85% 초특가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지난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20여개 여성·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했다. 제품은 니트, 원피스, 자켓, 패팅 등의 가을 아이템이다.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측에 따르면 에고이스트와 매긴 브랜드는 지난1일부터 오는 9일까지 가을·겨울 신상품을 최대 40%할인하고 추가 20%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 매장 티셔츠와 블라우스는 각각 7만원대와 10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오리털 패딩은 17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금반지, 외식상품권, 패션가방 등의 사은품이 구매 금액 별로 제공된다.
라코스테 브랜드에서는 오는 1일 ‘SUPER SATURDAY'에서 점 품목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블랙마틴싯봉이 오는31일부터 11월2일까지 ‘론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일 년에 두 번 진행하는 ‘론니데이’행사는 1세트(3족) 구입 시, 1세트(3족)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는 약 1억원 이상의 물량을 준비했다. 상품 가격은 9만원대부터 14만원대까지다.
이 밖에 마르페광장에서는 데코, 96NY, 디아, 아나카프리의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85%할인한다. 데코의 자켓과 96NY의 패딩은 각각 7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디아의 점퍼와 아나카프리의 패딩 점퍼는 모두 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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