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현대 중동점, 신세계 강남점에 입점한 ‘엠유스포츠’는 매장대비 물량확대와 아이템 다양화로 지속적인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상설매장에서의 매출이 급증하면서 서울, 대구, 부산, 일산, 죽전에 이어 서울에 한개 추가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박미화 대리는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확고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어 정상 매장과 함께 상설에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상설의 경우 충분한 물량공급으로 합리적인 고객들을 공략하면서 기대이상의 선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디자이너 브랜드답게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는 ‘엠유스포츠’는 춘하시즌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화려하고 밝은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춘하에는 패션성과 함께 기능성을 강조, 신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흡습속건, UV가공의 기능성 소재를 중심으로 점퍼, 바람막이 상품을 선보이며, 메시 등 여름에 시원한 소재를 활용해 기능적인 측면을 한층 강조했다.
특히 메인 캐릭터인 뮤와 라피를 무당벌레, 꿀벌, 달팽이, 잠자리 등의 문양과 함께 자수, 와펜, 핸드메이드, 비즈로 장식해 한층 귀여운 이미지를 어필하고 있는 것.
컬러는 비비드 컬러를 중심으로 파스텔, 레드, 핑크, 옐로우, 민트 등 다양한 컬러를 제안, 여성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엠유스포츠’는 현재 100% 직수입으로 전개되고 있으나 ‘아다바트’ 출신의 문종현 부장을 영입, 라이센스 라인 출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