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감정가의 두 배를 적어내며 인수의지를 불태웠으나 한국까르푸의 과감한 배팅에 뒷통수를 맞았다. 롯데쇼핑은 낙찰 실패 후 ‘차순위 매수 신청’의사를 밝혔지만 이마저도 실격처리 됐다.
이로써 국내 대형 유통은 이마트의 독주 속에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롯데마트·이랜드 각축의 1강 3중 체제가 유지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쇼핑은 감정가의 두 배를 적어내며 인수의지를 불태웠으나 한국까르푸의 과감한 배팅에 뒷통수를 맞았다. 롯데쇼핑은 낙찰 실패 후 ‘차순위 매수 신청’의사를 밝혔지만 이마저도 실격처리 됐다.
이로써 국내 대형 유통은 이마트의 독주 속에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롯데마트·이랜드 각축의 1강 3중 체제가 유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