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은 14일 전국 16개 조합, 단체 업종클러스트를 선정, 발표했으며 대구지역은 섬유직물조합과 기계조합이 각각 선정됐다.
정보화 혁신사업은 조합, 단체 등이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정부가 32억원의 예산을 마련,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조합, 단체는 4억원한도(80%이내)에서 정보화시스템 구축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교육및 기초 컨설팅도 제공받는 특혜를 받는다.
섬유직물조합은 상품 및 e-마케팅관리, 수불, 계약관리 등의 시스템을 중점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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