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교체·스타마케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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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 추동물량 30% 확대

제스인터내셔날(대표 한종철)의 캐릭터캐주얼 제스가 이번 F/W시즌 신상품 출하물량을 대폭 늘렸다.


김광범 제스 마케팅 이사는 “작년보다 물량을 30%이상 늘렸다”며 “올 시즌 10만장, 컬러수 350개의 신제품을 출하한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이미 3년전부터 꾸준히 매출 신장과 함께 볼륨화를 진행해 왔다”며 “물량 확대에 따라 올해 매출목표도 30억 이상 늘어난 150억원으로 잡았다”고 말했다. 제스는 이번 상반기 제스 옴므와 제스 에티튜트, 엑스진 3개 라인에서 통합 매출 60억원을 돌파했다.


김 이사는 “하반기도 트렌드에 대응한 일부 BI작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시즌부터 스타마케팅을 펼쳐 본격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수익률의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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