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특별법 제정 100万人 가두 서명운동
섬유특별법 제정 100万人 가두 서명운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7일 전국에서 동시에

섬유특별법 제정을 위한 100万人 가두서명운동이 다음달 7일부터 전국 섬유산지를 중심으로 본격 돌입한다.
섬유패션업계가 2015년 섬유수출 250억 달러 달성 등 세계 섬유패션 4강 실현을 위한 ‘섬유·패션산업 구조혁신 전략’ 추진을 뒷받침하는 섬유특별법 제정에 한목소리를 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섬유특별법 대책위원회(위원장 경세호)는 21일 대책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섬유특별법 제정 촉구방안 및 실행계획을 집중 논의하고 섬유패션산업 경쟁력 강화에 결속을 다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현재 섬유특별법 제정을 위한 인터넷 서명운동을 펼친 결과 21일 기준 10만명을 돌파했다며 앞으로 서명운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업계차원의 노력을 결의했다.
이를 위해 각 섬유산지를 중심으로 100만인 서명운동 전개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한편 9월 정기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재확인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 대책위원들은 섬유특별법 제정에 산자부가 반대하고 있는 만큼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를 놓고 집중논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