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유로 4개국 컬렉션 제안
이랜드(대표 박상균)의 ‘콕스’가 이달 말 유로 4개국 컬렉션을 매장에 전면 선보인다.
폴로티, 맨투맨, 트레이닝 등 베이직 아이템에 헤리티지한 유러피안 스포츠 무드를 가미해 고급스럽고 깔끔한 새로운 룩을 제안하는 이번 컬렉션은 각 나라별로 4가지 컬러를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S/S에 이어 커플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콕스는 8월 강릉, 춘천, 서면, 전주, 용산아이파크, 의정부 등 A급 상권 6개점을 동시 오픈하는 등 본격적인 유통망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시즌 유럽 4개국과 컬러별 제품구성을 나눠 구성한 매장 MD는 올 하반기 컬러군과 크로스 코디가 용이한 아이템끼리 묶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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