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스 파네만 렌징그룹 CEO | ||
▲ 최윤성 네이처 사장 | ||
이 행사는 오스트리아 렌징사과 한국의 독점에이전트사인 네이처인터내셔날이 올해 4번째 가진 제주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알찬정보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소재트렌드와 기술습득을 위한 기회로 호응을 얻었으며 국내 주요 10개 면방사 CEO및 임직원 80 여명과 주요 관계사 경영진 렌징사 그룹 CEO를 포함한 본사 주요 임원진 및 테크니션들이 대거 참가의의를 더 했다.
세미나는 Lenzing-Successful Partnership in a Global World, The Lenzing Group Competence & Innovation, Lenzing Modal Branding Program, Innovation Center Korea, TENCEL-Functions by Natural Intelligence, The TENCEL Enhance Concept의 6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렌징 모달의 첫 국내 소개 및 발달사를 비롯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 이르기까지 모달 원료를 공급하는 렌징과 한국 내 방적 및 섬유 직물 가공업계가 서로 노력함으로 현재의 위치를 점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더욱 향상된 품질로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한 렌징 그룹의 소개 및 마케팅 전략과 아시아에서의 한국 시장의 위치 및 역할, 그리고 신개발품 소개와 함께 텐셀의 다양한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텐셀의 품질 강화 개념(The TENCEL Enhance Concept)’ 은 기능성과 함께 자연친화 건강에 초점에 두었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위해 제주 하얏트 호텔 내에 특별히 마련된 전시장에는 현재 세계 시 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달과 텐셀 의류 제품, 그리고 11월에 있을 ‘제2회 렌징 소재 개발대회’를 위한 신소재들이 대거 전시됐다.
전시 구분은 현재 열기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액티브 스포츠웨어를 위한 우븐과 니트, 최근 많은 개발 관심으로 다양한 시장 진입이 기대되고 있는 마이크로 모달의 다양한 니트와 섬세한 우븐, 리플렉스 텐셀 셔츠와 더욱 섬세해지고 있는 모달 셔츠 소재, 또한 다양한 시도의 혁신적인 우븐과 니트 소재로 나뉘어졌다.
각각의 섹션은 2007년과 2008년을 겨냥한 트렌디한 이미지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