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앤화이트 ‘강남상권’ 공략
블랙앤화이트 ‘강남상권’ 공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무역점 입점…젊은 라인 확대 등 매니아 확보 ‘총력’
마스터즈통상(대표 권승하)의 ‘블랙앤화이트’가 현대백화점 무역점 입점에 성공했다. 고정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블랙앤화이트’는 현대 무역점 입점을 시작으로 강남권 소비층을 집중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강남지역에서의 판매향상을 위해 무역센터점을 시작으로 고객과 일대일 타겟 마케팅을 강화하고 국내 베테랑급 샵 마스터를 기용, 고객들의 취향과 체형을 고려한 코디법을 제안 할 수 있도록 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무역점 입점으로 강남권 매니아층을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며 “골프웨어는 특성상 고정고객층이 중요한 만큼 철저한 일대일 마케팅으로 신규 고객과 함께 고정고객층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블랙앤화이트’ 테리어 캐릭터를 이용해 한층 젊은 디자인을 선보이고 베이직한 모노톤 기본 컬러에 은은한 클래식 무드의 파스텔 컬러로 포인트를 가미해 현대적인 세련미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제안, 타운웨어로 인기몰이 중이다.
차별화된 컨셉으로 젊은 골퍼들을 공략하고 있는 ‘블랙앤화이트’는 기능에 패션을 가미한 스포티 스타일이 인기를 끌면서 30대 젊은 고객층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