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클럽(대표 김보선)이 자회사 코앤컴을 통해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를 전개한다. 코데즈컴바인과 코튼클럽은 국내외 소유, 출원, 공고, 사용 중인 상표권 일체, 유통, 재고, 고용승계를 포함해 250억 원의 매각 금액에 최종 합의했다. 코튼클럽은 1988년 신광주식회사를 시작으로 한 전문 내의업체다. 2007년 엘르 런칭, 2009년 트라이엄프 브랜드 인수로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중에 있으며 2011년 캄보디아와 필리핀에 란제리 공장을 설립하는 등 생산에 강점을 갖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재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